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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보급형 35mm 풀프레임, 소니 850

제갈선광 2009. 8. 30. 06:44

- 다나와 디지털카메라 뉴스에서 발췌했습니다 -

소니는 DSLR 카메라 시장 참전 이후, 라인 업을 빠르게 확충하고 있다. 이 가운데 35mm 풀 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소니 α900은 높은 화질과 본체 완성도로 화제가 된 모델이다. 소니는 8월 28일, α900의 자매 모델로 본체 성능을 이어받고 단가를 낮춘 35mm 풀 프레임 DSLR 카메라, α850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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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α850은 기본적으로 α900과 대부분의 기능이 같다. 2,460만 화소 Exmor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으며, 이미지 프로세서 Bionz를 2개 사용해 빠른 처리 속도를 나타낸다. 3:2 / 16:9 비율로 촬영 가능하며 최대 해상도는 6,048 x 4,032에 달한다. 본체 내장식 흔들림 보정 기능, SSI(Steady Shot Inside)도 지원해 셔터 속도 4단분의 흔들림을 경감해 준다. SSI는 먼지제거 기능도 겸한다. 감도는 ISO 200-3200을 기본으로 확장 감도 ISO 100 / 6400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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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mm 이미지 센서를 지녔지만, 소니 α850은 소니 디지털 전용 DT 렌즈도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 실제 초점 거리는 렌즈 표기 초점거리 대비 1.5배가 된다. AF는 9점 측거로 중앙부에 듀얼 크로스 센서를 탑재했으며 주변부에 10개 보조 센서를 장착해 검출력을 높였다. AF 미세 조절 기능도 지원하며 셔터 속도는 벌브, 30-1/8,000초까지의 고속 셔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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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색을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는 컬러 모드와 화면 내 이미지 밝기를 균일하게 조절해 주는 DRO(Dynamic Range Optimizer) 기능도 포함한다. DRO의 경우 브라케팅 촬영으로 응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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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α850과 α900의 차이점은 우선 파인더 배율이다. 시야율 100%, 0.74배율을 지원했던 α900에 비해 α850은 시야율 98%, 0.74배 파인더를 사용했다. 연속촬영 속도도 초당 3매로 RAW 16매, JPEG 34매까지 촬영 가능해 α900에 비해 하향 조정되었다. 풀 마그네슘 합금제였던 소니 α900에 비해 소니 α850은 마그네슘 합금과 플라스틱을 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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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는 3인치 92만 화소 엑스트라 파인 LCD를, 저장 매체는 CF I/II와 메모리스틱 듀오 시리즈를 사용한다. 전원은 리튬이온 배터리 NP-FM500H로 약 880매까지 촬영 가능하다. 배터리 그립 VG-C90AM을 장착하면 배터리를 2개 사용할 수 있다. 본체 크기는 156 x 117 x 82mm, 무게는 850g 선으로 α900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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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α850은 높은 완성도와 화질을 보였던 α900의 염가판으로, 주요 성능은 대등하게 유지하면서 단가를 낮춘 모델이다. 높은 해상력을 지닌 소니 칼 자이스 렌즈와 2,460만 고화소 이미지 센서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소니 α850은 2009년 9월 판매 예정이며 가격은 2,000 달러,  18만 엔 후반선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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